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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단수, 아직 침수 원인 못 찾아… 수돗물 공급 원활해지려면 하루 이상 걸릴듯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20 10:09
2015년 10월 20일 10시 09분
입력
2015-10-20 10:08
2015년 10월 20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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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단수. 사진=MBC 뉴스 캡처
김포 단수, 아직 침수 원인 못 찾아… 수돗물 공급 원활해지려면 하루 이상 걸릴듯
김포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가압펌프가 침수돼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며 밤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0일 김포시에 따르면 전날 고촌정수장의 가압펌프가 물에 잠기면서 오후 4시쯤 부터 5개 읍·면과 3개 동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시는 수도 계량기 기준으로 김포 단수 대상은 시내 전체 2만8000가구 중 2만876가구에 이를 것으로 집계했다.
주민들은 갑작스레 수돗물이 나오지 않자 생수를 사서 식사준비를 하거나 집 근처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등 큰 불편을 호소했다.
김포시는 수돗물 공급히 끊긴 지역에 병입 수돗물을 공급하고 20대의 급수 차량과 소방차 2대를 투입해 비상급수를 실시했다.
그러나 아직 침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20일 오전 중으로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수돗물 공급이 원활해지기까지 최소 하루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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