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 거부’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 “참담함 금할 수 없다”
동아닷컴
입력
2015-10-14 14:27
2015년 10월 14일 14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DB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 거부’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 “참담함 금할 수 없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 거부
정부가 2017학년도부터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 전원이 국정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 13명은 13일 언론에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제의가 오리라 조금도 생각하지 않지만 향후 국정 교과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어떤 형태로든 일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에 참여한 교수 13명은 연세대 사학과 전임교수 전원이다.
이들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은 학문과 교육이라는 안목이 아니라 오로지 정치적 계산만을 앞세운 조치”라며 “40년 전 유신정권이 단행했던 교과서 국정화의 묵은 기억이 재현되는 모습을 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은 “1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해 시위하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는 모습을 봤다”며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부끄러운 처신을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 집필을 외면하면 교육 현장에 피해가 생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한국 사회는 40년 전과 전혀 다른 상황”이라며 “일선 학교의 많은 교사들이 비뚤어진 역사 해석을 바로잡아 가르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연세대 인문·사회분야 교수 132명을 비롯해 서울대 역사 관련 학과 교수 34명, 고려대 역사·인문사회계열 교수 160명 등도 국정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집단적으로 밝힌 바 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 거부.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다니엘母·민희진 70억대 부동산, 어도어에 가압류 됐다
2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3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4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5
72kg 맹견, 6살 소년 20분간 공격…얼굴 뼈 부러져 숨져
6
240만원 아이패드가 83만원…쿠팡 ‘가격 오류’에 주문대란
7
“비둘기 먹으려” 대나무밭서 탕 탕…불법총기로 사냥한 태국인들
8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9
대구지하철서 ‘살충제 방화’ 시도…시민이 몸 던져 막았다
10
정청래 “마음 속에 둔 인재 후보 있어”…추가 영입 시사
1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2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3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4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5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6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7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8
보수결집 노리는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에 러브콜
9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10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다니엘母·민희진 70억대 부동산, 어도어에 가압류 됐다
2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3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4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5
72kg 맹견, 6살 소년 20분간 공격…얼굴 뼈 부러져 숨져
6
240만원 아이패드가 83만원…쿠팡 ‘가격 오류’에 주문대란
7
“비둘기 먹으려” 대나무밭서 탕 탕…불법총기로 사냥한 태국인들
8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9
대구지하철서 ‘살충제 방화’ 시도…시민이 몸 던져 막았다
10
정청래 “마음 속에 둔 인재 후보 있어”…추가 영입 시사
1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2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3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4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5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6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7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8
보수결집 노리는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에 러브콜
9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10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작년 초중고생 10명 중 3명 비만 혹은 과체중…4년만에 증가세
대구지하철서 ‘살충제·라이터’ 꺼내 방화 시도…40대 남성 구속 송치
양정원, 사기 혐의로 경찰 출석 “억울한 부분 꼭 밝힐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