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유방확대 수술 10일 만에 사망한 여성, 사인은 패혈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2 14:47
2015년 10월 12일 14시 47분
입력
2015-10-12 14:46
2015년 10월 12일 14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패혈증으로 인해 중년 여성이 성형수술 후 며칠 뒤 사망했다. (사진= YTN 보도 영상 갈무리)
‘패혈증 사망’
광주서 가슴확대 수술을 받고 나서 10일 만에 숨진 여성의 사인이 패혈증으로 밝혀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가슴수술을 받고 숨진 40대 여성 A 씨의 사인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 정밀 부검 결과 패혈증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월 20일 광주 서구의 모 병원에서 가슴수술을 받고서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광주의 한 대형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다 같은 달 30일 오전 11시40분쯤 사망했다.
당시 경찰의 1차 부검결과 A 씨의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패혈증으로 말미암은 합병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를 숨지게 한 패혈증 발생 원인이 병원 측 과실 때문인지를 밝혀내기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료중재원)에 의료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A 씨를 수술한 의사는 경찰조사에서 “A 씨가 이미 숨진 뒤 사실을 알았다”면서 의료과실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개저씨들이 나 죽이려고”…민희진 막말 토로에 얼굴 감싼 변호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국무부 부장관 “美, 한미일 협력 유지위해 역할할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우크라, 美에 요구해온 신형 ‘에이태큼스’ 받았다…‘게임 체인저’ 될 수 있을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