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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논란’ 윤은혜, 불통의 아이콘 되나? SNS에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4 17:46
2015년 9월 14일 17시 46분
입력
2015-09-14 17:44
2015년 9월 14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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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은혜 SNS.
‘윤은혜 SNS’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윤은혜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다.
지난 13일 윤은혜는 자신의 웨이보에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여신의 패션’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중국 배우 류우윈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 글은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뒤 처음 웨이보에 남긴 글로 관심을 더욱 모으는 중이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여신의 패션2’에서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한 의상을 만들어 1위를 차지했으나 해당 옷이 국내 패션 브랜드 아르케 2015F/W의상과 흡사에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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