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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즈버그 美대법관, 김조광수 부부·하리수 만나… “韓도 변화할 것”
동아닷컴
입력
2015-08-05 09:37
2015년 8월 5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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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즈버그 美대법관’
긴즈버그 美대법관이 국내 성소수자들과 만나 특별한 저녁을 보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2) 美 연방대법관은 지난 4일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국내 첫 동성 부부인 김조광수 씨 부부와 가수 하리수 씨 등 국내 성 소수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긴즈버그 美대법관은 동성결혼 합법화 등 소수자 보호에 앞장서온 장본인이다. 그는 한국 방문 후 먼저 김조광수 씨 부부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했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긴즈버그 대법관이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헌으로 결정 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며 한국도 변화할 것이라는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
긴즈버그 대법관은 2013년 동성결혼 합법화를 심리하면서 결혼한 동성 연인에 대한 혜택을 금지하는 결혼보호법 때문에 ‘완전한 결혼’과 ‘불완전한 결혼’이라는 두 가지 방식이 생겼다고 지적하며 동성결혼 합법화 주장을 해왔다.
또한 그해 8월에는 미국 대법관 가운데 처음으로 동성결혼에서 주례를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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