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모두 제자의 발전 위해서”… 인분 교수의 해명, ‘이해 안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7 15:50
2015년 7월 17일 15시 50분
입력
2015-07-17 10:51
2015년 7월 17일 10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MBN 뉴스 캡처
“모두 제자의 발전 위해서…”
‘인분 교수’의 황당한 해명이 보는 이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성남 중원경찰서는 “수사 과정에서 ‘인분 교수’ A 씨는 ‘제자의 발전을 위해 그랬다’고 하는 등 납득이 갈만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지난 16일 전했다.
이어 A 교수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악마에 씌였던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 씨(52)를 구속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또한 경찰은 가혹행위에 가담한 A 씨의 제자 B 씨(24)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 C 씨(26·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A 교수는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인분을 먹이는 등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았다.
피해자 D 씨(29)는 “야구 방망이에 호신용 스프레이 고문, 상습 구타에 심지어 인분까지 먹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정훈 대령, 국방부 헌법존중TF 조사분석실 맡았다
국힘의 역공…“與추진 2차 특검에 민주당-통일교 유착 포함을”
日 첫 ‘후발지진주의보’… 대피 복장으로 잠자는 주민들[횡설수설/장원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