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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일침, 박원순 긴급 브리핑에 "국가에서 할 일을 왜 서울시장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05 17:17
2015년 6월 5일 17시 17분
입력
2015-06-05 17:09
2015년 6월 5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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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트위터 캡처.
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한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가에서 해야 할 일을 왜 서울시장이 나서서 해야 하나”고 말했다. 이어 "여러 정황을 보니, 상황의 심각함을 잘 알면서도 눈앞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대충 쉬쉬하고 넘어가려다 일을 키운 듯"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밤 10시30분 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서울시 소재 환자가 확진 판정 직전 무려 1500여명과 직간접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다"며 "메르스가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가택격리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박 시장은 "서울시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집중해 나가겠다. 서울시 자체적으로 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제가 직접 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하겠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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