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캠퍼스 서울, 아시아 최초 설립된 본사 운영 ‘창업 지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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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0일 0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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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방송 갈무리
출처= YTN 방송 갈무리
8일 서울 대치동에 구글이 만든 창업 지원 시설 ‘구글 캠퍼스 서울’이 문을 열었다.

‘구글 캠퍼스 서울’은 전 세계에선 세 번째, 아시아에서 최초로 설립된 구글 캠퍼스이다.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여성 및 엄마 창업가 생태계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가한 박근혜 대통령은 국내 창업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 구글 측의 노력을 치하했다.

박 대톨령은 “최근 제 2의 창업 붐을 잘 살려 우리나라를 글로벌 창업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보육거점 간 연계 및 시너지 창출, 시장친화적 정책 추진으로 질 좋은 창업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글 캠퍼스는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서비스 업체인 구글이 본사 차원에서 운영하는 개발자와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시설이다. ‘구글 캠퍼스 서울’은 2000㎡ 규모로 창업기업 입주공간과 교육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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