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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압수수색, 이명박 정부 자원외교…‘도마 위에 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8 11:29
2015년 3월 18일 11시 29분
입력
2015-03-18 11:22
2015년 3월 18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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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방송 갈무리
‘경남기업 압수수색’
검찰이 자원외교 비리 의혹이 불거진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경남기업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이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비리 의혹 중 하나인 광물공사와 경남기업의 지분 거래에 대해 압수수색에 착수하면서 전 정부의 자원외교가 본격적으로 수사선상에 오르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8일 오전 8시부터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경남기업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난 2010년 경남기업의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사업 지분을 비싼 값에 매입해 116억 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기업은 지분 가치의 25%만 받고 지분을 반납해야 했지만, 광물자원공사는 경남기업에 지분가치의 100%를 지불해 특혜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경남기업 압수수색을 통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 등을 분석한 뒤 조만간 관련자들을 소환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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