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이핀 번호, 75만 개 해킹… 행정자치부 “중국어 버전 소프트웨어 사용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5 14:41
2015년 3월 5일 14시 41분
입력
2015-03-05 14:40
2015년 3월 5일 14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아이핀’
아이핀 번호 수십만 개가 해킹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부가 주민번호 대체수단으로 권장한 공공아이핀 시스템이 해킹 당해 아이핀 수십만개가 부정 발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5일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지역정보개발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아이핀시스템에서 75만개의 아이핀이 부정 발급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부정발급된 75만 개 중 12만개가 게임사이트 3곳에서 신규회원가입이나 이용자 계정 수정과 변경에 이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자치부는 부정발급된 공공아이핀 전부를 긴급 삭제하고, 게임사이트 운영업체에 통보해 신규회원은 강제탈퇴 조치한 뒤, 이용자 계정을 수정한 회원 아이디는 사용을 잠정 중지시켰다.
행정자치부는 “부정발급에 2000여개의 국내 IP가 동원됐으며 중국어 버전의 소프트웨어가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경찰에 긴급히 수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핀’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핀, 정부 뭐 하나요”, “아이핀, 해킹 한 두번 당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핀, 보안에 신경 좀 써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빠 출산휴가 10→20일로 확대하겠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국민 62% “자녀 한 명당 1억 지원하면 출산 동기부여 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교통비 최대 절반 환급되는 ‘K-패스’…“오늘부터 쓰세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