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침-18일 오후 덜 막혀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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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公, 귀성길 도로상황 예보… 서울∼부산 최대 7시간20분

설 연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귀성할 경우 17일 오전 9시 이전이나 18일 오후 2시 이후에 나서면 그나마 정체를 덜 겪을 확률이 높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처럼 연휴와 주말이 이어졌던 2011년과 지난해 설 연휴의 정체 상황을 바탕으로 고속도로 ‘혼잡예보도’를 만들어 16일 공개했다. 예보도와 함께 표시된 우회도로를 적절히 이용하면 귀성 및 귀경 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설#귀성길#도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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