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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100여중 추돌사고, 사망자 2명… 외국인 부상자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1 14:32
2015년 2월 11일 14시 32분
입력
2015-02-11 13:40
2015년 2월 11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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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60중 추돌 현장사진 (인스타그램 유저 maru810210님 제공)
'영종대교 100중 추돌'
인천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외국인 피해자도 속출하고 있다.
11일 영종대교 사고로 입원한 외국인 부상자가 13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공항에서 서울로 가는 관문인 영종대교 위에서 발생한 사고인 점을 고려하면 추가 외국인 부상자 수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영종대교 100중 추돌 사고는 오전 9시 45분쯤 영종대교 상부도로 서울 방향 13.9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짙은 안개 속에서 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연쇄추돌이 발생했고 사고 관련 차량만 100여 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 2명, 경상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4개 병원에 이송하고 있다.
사고 직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에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는 고객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하지만 영종대교 하부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안개가 끼었지만 항공기 이착륙도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여객 운송에 큰 차질은 빚어지지 않고 있다고 항공사측은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 서구 경서동을 잇는 영종대교는 총연장 4420m로 상층부엔 6차선 도로, 하층부엔 4차선 도로와 복선 철도가 지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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