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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간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계획… ‘27곳→65곳’ 2배 넘게 증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0 13:14
2015년 1월 20일 13시 14분
입력
2015-01-20 13:09
2015년 1월 20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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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전국 27개 구간에 설치된 과속 ‘구간단속’이 올해 2배 가까이 추가 설치 될 계획이다.
지난 18일 경찰청 관계자는 동아일보에 “구간단속 구간을 늘리면 사고 감소 등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 의견이 많아 전국 각지의 가능한 지역에 구간단속 카메라를 최대한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이 지난해 말 파악한 구간단속 카메라 설치 가능 지역은 전국적으로 38곳 수준으로, 이곳에 모두 구간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한다면 구간단속 지역이 현재 27곳에서 65곳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구간단속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길이 10km 정도의 단속 구간 내에 진출입로나 휴게소, 졸음쉼터 등이 없어야 한다며, 이 때문에 경찰이 파악한 설치 가능 장소도 제한돼 있다.
하지만 교통 전문가들은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선 고속도로 전 구간을 구간단속 구간으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찰은 이와 함께 올해 과속 단속카메라 398대를 구입해 노후된 카메라 장비를 대체할 방침이다. 이 중 일부는 구간단속 카메라로 활용한다.
‘구간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간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해야겠다”, “구간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터널진입로나 곡선구간에는 필히 설치해야한다”, “구간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환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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