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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담뱃값 인상… 던힐·메비우스, 당분간 지난 해와 동일 가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2 14:35
2015년 1월 2일 14시 35분
입력
2015-01-02 14:34
2015년 1월 2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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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담뱃값이 전격 인상된 가운데 던힐과 메비우스 등 외국계 담배는 당분간 인상되지 않는다.
지난 1일 담뱃값이 오르면서 1갑에 2500원, 2700원이었던 담배는 각각 4500원과 4700원으로 인상됐다.
그러나 던힐과 메비우스(구 마일드세븐) 등의 외국계 담배는 당분간 지난 해와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던힐, 메비우스 등의 외국계 담배 값이 오르지 않은 이유는 던힐의 국내 수입 업체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와 메비우스의 수입 업체인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지난 24일까지 기획재정부에 인상된 판매 가격을 신고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담배사업법 시행령 제6조에 따라 담배 수입 판매업자가 판매가를 바꾸기 위해서는 변경 6일 전까지 변경된 담뱃값을 기획재정부에 신고해야 하지만 BAT코리아와 JTI코리아는 신고를 하지 않았고 담뱃값 인상이 불가능했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판매 변경 신고를 통해 1월 5~6일 인상된 가격으로 담배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새해 담뱃값 인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해 담뱃값 인상, 금연합시다”, “새해 담뱃값 인상, 전자 담배로 갈아탔다”, “새해 담뱃값 인상, KT&G만 손해일 듯”, “새해 담뱃값 인상, 아직 구매가 가능하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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