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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러버덕 인기 뛰어넘을까?…의미도 “뜻깊네”
동아닷컴
입력
2014-11-07 18:31
2014년 11월 7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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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사진 = 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석촌호수 러버덕에 이어 서울광장에 초대형 돼지 풍선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6일 시민들의 문화예술후원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광장에 높이 8m 크기의 초대형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Mr. Gi-bro)’를 설치했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는 알록달록한 돼지탈을 쓴 수염 달린 아저씨의 모습으로, 팝 아티스트 아트놈이 시민 21명과 함께 바람을 불어 넣어 설치했다.
‘예술을 살찌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미스터 기부로’ 옆에는 자유로이 문화예술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빨간 기부 컨테이너 박스(3m×3m)가 설치됐다.
‘미스터 기부로’는 12일 이후 한 달여 간 서울 시내 곳곳에 깜짝 출현해 기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조선희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온라인 기부창구 개설로 중장기적 예술 후원의 토양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예술 캠페인으로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문화예술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등장에 누리꾼들은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러버덕 이어 이번엔 돼지 풍선 귀엽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우리 동네에도 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사진 = 서울문화재단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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