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한라산 정상 부근에 첫 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09:59
2014년 11월 3일 09시 59분
입력
2014-11-03 09:55
2014년 11월 3일 09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 북부와 강원도 산간 일대, 충남·충북·전북·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3일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상층의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기온은 7시 기준 서울 3.8, 대전 2.8, 전주 3.9, 춘천 -0.4, 충주 -0.4도 등으로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또 기상청은 모레 낮부터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입동인 금요일에 맞춰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고 내다봤다.
한편, 한라산에는 올 가을 들어 정상 부근(윗세오름 0.1cm)에 첫 눈이 내렸다. 이는 작년보다 14일 빠른 시기다.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아침에 춥네”,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이제 겨울이다”,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겨울옷 꺼내야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채널A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쿠팡 외압 폭로’ 문지석 검사 특검 출석…“거짓말한 공직자 책임져야”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너무 일찍 출근한다고 해고…스페인 법원 “규칙 어겨 해고 정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