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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명예 역장 ‘다행이’ 화제, 역곡역 지키는 사연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15:16
2014년 9월 29일 15시 16분
입력
2014-09-29 15:04
2014년 9월 29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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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을 지키는 명예 역장 고양이 ‘다행이’가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역곡역 김행균 역장은 자신이 키우고 있던 고양이 ‘다행이’를 명예 역장으로 임명했다.
‘다행이’는 지난 1월 오른쪽 앞발이 절단된 채 천안의 한 마트에서 발견됐다. 이후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다행이’는 4월 역곡역에 온 이후에 시민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준 공을 인정받아 국내 유일의 고양이 역장이 된 것.
특히 김행균 역장은 2003년 어린이를 구하다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후 ‘아름다운 철도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주인공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한편, 고양이 명예 역장 임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명예 역장 사연 듣고보니 감동이네”, “고양이 명예 역장 다행이 보러 가야지”, “고양이 명예 역장 의미있는 명예 역장자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KBS 캡처 (고양이 명예 역장 다행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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