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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신호 기기 이상으로 한때 운행 중단…‘출근길 대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13:20
2014년 9월 16일 13시 20분
입력
2014-09-16 11:28
2014년 9월 16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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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신호 기기 이상’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신호기기 이상으로 한때 운행이 중단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6일 서울 메트로에 따르면 오전 5시 52분쯤 샛강역 신호기계실의 지상과 전동차 사이에 정보를 전달해 주는 회로가 고장나 9호선 여의도~노들역 사이 양방향 운행이 8분간 중단됐다.
이 여파로 해당 구간에서 안전을 위해 관제자들이 열차를 수동으로 운행시켰고, 열차 10여대 정도가 순연지연 운행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후 사고 발생 1시간 10여분 만인 오전 7시 6분쯤 고장 회로를 교체해 지하철 운행을 정상화했지만, 많은 시민이 몰려 있는 염창, 당산역 등 특정역에서는 열차가 평소보다 1~2분 정도 지연운행 됐다.
현재는 신호 기기 교체로 양방향 모두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9호선 신호 기기 이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9호선 신호 기기 이상, 출근길 시민들 정말 불편했겠다” , “9호선 신호 기기 이상, 지하철 타기 무섭다” , “9호선 신호 기기 이상, 지각할 뻔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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