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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석촌지하차도 동공 원인, 부실 공사 탓…삼성물산 “책임지고 복구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7:57
2014년 8월 28일 17시 57분
입력
2014-08-28 17:42
2014년 8월 28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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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지하차도 동공’
석촌지하차도 동공(洞空. 빈 공간)은 조사 결과 건설사의 부실 공사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석촌지하차도 동공 발생 원인을 조사한 서울시 전문가 조사단은 지하철 9호선 공사를 맡은 삼성물산의 부실 공사가 동공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결론 지었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사단장인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다각도로 원인을 조사한 결과 동공은 지하철 9호선(919공구) 3단계 실드 터널 공사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이 공구는 충적층으로 삼성물산이 지반 침하를 대비한 현장조치 매뉴얼까지 만들었으나 실제 공사에서는 조치가 미흡해 동공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석촌지하차도 주변을 책임지고 복구하겠다”고 전했다.
‘석촌지하차도 동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석촌지하차도 동공, 제2롯데월드는 관련 없는 건가?” , “석촌지하차도 동공, 확실하게 복구하시길” , “석촌지하차도 동공, 다른 곳들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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