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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요양병원 화재 원인, 82세 치매환자의 방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8 11:08
2014년 5월 28일 11시 08분
입력
2014-05-28 11:07
2014년 5월 28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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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요양병원 화재 ((출처= YTN 보도 영상 갈무리)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는 82세 치매환자의 방화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전남 장성 경찰서는 28일 오전 김모(82) 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김 씨는 불이 나기 1분 전인 이날 0시 26분에 다용도실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장면이 CCTV에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첫 발화지점은 병원 별관 2층 남쪽 끝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날 당시 4565㎡ 규모의 2층 별관에는 간호조무사 1명과 70~80대 환자 34명 등 총 35명이 있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다시 2분 만인 0시 33분에 큰 불을 잡았다.
소방대원들은 0시 55분 잔불 정리를 완료하고 대피하지 못한 환자를 수색했으나 21명이 숨지는 참사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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