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기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개인 통산 970호 골을 터트리며 ‘1000골’ 고지까지 30골만을 남겨 뒀다.
알나스르는 3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 아왈 파크에서 열린 알아흘리와의 2025~2026 사우디 프로리그 30라운드 안방경기에서 호날두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호날두는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1분 주앙 펠리스가 차올린 코너킥을 높이 뛰어올라 머리로 돌려놓았고, 공은 골대 오른쪽 상단에 꽂혔다. 알나스르는 후반 45분 터진 킹슬리 코망의 쐐기골을 엮어 2-0 완승을 거뒀다.
알나스르는 승점 79(26승1무3패)를 쌓아 1경기를 덜 치른 2위 알힐랄(승점 71)과의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 알나스르는 정규리그 16연승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따낸 4연승을 더해 최근 공식전 20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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