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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잘못 가르친 독도 교육…교과서 292건 고쳤다
채널A
업데이트
2015-06-24 19:13
2015년 6월 24일 19시 13분
입력
2014-03-30 18:25
2014년 3월 30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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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이지만 정작 어린 학생들은 점검 결과 잘못된 내용이 무려 300건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교육부와 역사 관련 전문기관이 초중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110여종에서 찾은 독도 오류는 총 292건.
연도나 면적 등을 잘못 쓴 단순 오류에서부터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갈등의 책임이 일본 측에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비상교육 중학교 사회2는 '독도 문제'를 우리나라가 겪는 국제 갈등의 한 예로 들었는데.교육부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고치도록 했습니다.
지학사 중학교 사회2에 실린 '일본과의 독도 문제'라는 애매한 표현도 '우리나라와 일본의 갈등'으로 바로잡도록 했습니다.
신사고 출판사는 독도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포함된 지도를 중학교 사회2 교과서에 실어 삭제 지시를 받았습니다.
독도를 표시하지 않거나 독도를 점 하나로 표기한 지도를 실은 교과서도 있었습니다. 교육부는 이러한 틀린 내용을 바르게 고친 '교과용 도서 독도 관련 내용 수정 보완 대조표'를 일선 학교에 전달해 수업에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독도 영토 관리대책단이 만든 '독도 통합 홍보 지침'에 따라 앞으로는 오류 없는 교과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강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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