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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위염환자 증가, 불규칙한 식습관과 학업 스트레스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09:55
2014년 3월 12일 09시 55분
입력
2014-03-12 09:45
2014년 3월 12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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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위염환자 증가.
우리나라 10대 청소년들의 위염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이 최근 5년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위염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2008년 442만6천 명에서 2012년 521만2천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10대 위염 환자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연평균 증가율은 7.3%로 전체 평균인 3%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전한호 교수는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다이어트, 우리나라의 성적 지상주의와 대학 진학 등에 따른 학업, 입시 스트레스가 원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위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과식을 하거나 급하기 먹는 경우 또는 특정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짠 음식, 탄 음식을 피하고, 지나친 음주, 흡연, 진통 소염제의 남용을 자제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위염의 예방법이다.
10대 위염환자 증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대 위염환자 증가, 인스턴트 음식 때문?”, “10대 위염환자 증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일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동아일보DB (10대 위염환자 증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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