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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먹고 벌떡 일어섰다는데…미리보는 먹거리 X파일
채널A
업데이트
2014-02-22 00:15
2014년 2월 22일 00시 15분
입력
2014-02-21 22:36
2014년 2월 21일 2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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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먹거리X파일
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남) 흑염소는 몸에 좋다며
대부분 엑기스나 즙의 형태로 팔리는데요.
요즘은 이 흑염소를 고기로 먹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여) 돼지나 쇠고기에 비해
맛과 영양 면에서 월등히 낫다는 평가가 맞는 걸까요?
(남) 미리 보는 먹거리 엑스 파일,
박창규 기잡니다.
[리포트]
굽이굽이 부산 금정산성 자락에 모인 흑염소 구이 전문점들.
달달한 간장 양념에 재운 흑염소 불고기가 인기입니다.
[박정대 / 식당 손님]
"잡냄새 그런 거 없고. 돼지고기 소고기에 비해서 고기도 연하고 맛있어요."
불고기는 물론 육회에다 수육까지.
흑염소 고기를 먹은 사람은 몸이 개운하고 속이 편안해진다고 말합니다.
과연 흑염소는 어떤 효능을 가진 걸까.
채널A는 2주 동안 각각 소고기와 돼지고기 흑염소 고기를 먹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먹은 사람들은 일주일이 지나자 실험 진행을 힘들어합니다.
소화가 안되고 몸이 붓습니다.
[김보현]
"지금 한 9일 간 고기 먹었는데 아침에 손이 좀 많이 붓는 것 같고요. 새벽에 물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었는데 물을 좀 많이 먹고..."
반면 흑염소 고기를 먹는 팀은 별 무리 없이 실험을 끝냅니다.
[이현정]
"소화가 진짜 잘 되는 건 정말 백퍼센트예요."
흑염소를 먹은 팀은 내장 지방이 줄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졌습니다.
흑염소 지방 함량이 돼지고기의 3분의 1정도로 낮고 열량도 돼지고기 절반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흑염소 고기에는 다른 육류보다 성장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는
특정 지방산 비중도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왔는데요,
조금 뒤 이영돈 피디의 먹거리 엑스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채널A 뉴스 박창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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