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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철도노조 수배자 11명 민노총 은신 중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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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00:22
2014년 1월 11일 00시 22분
입력
2014-01-10 22:06
2014년 1월 10일 2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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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민노총
[앵커멘트]
//불법 파업으로 수배된
전국철도노조 간부 11명이
민주노총 본부에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최근에
경찰 포위망을 뚫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환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에 수배된 철도노조 박태만 수석부위원장과
최은철 대변인은 각각
조계사와 민주당사에 머물면서
경찰의 검거를 피하고 있습니다.
공안당국의 조사 결과 이 두 명을 제외한
나머지 수배자 11명이 모두
민주노총 본부에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노총 본부에 있는 수배자는
김명환 위원장과 엄길용 서울지방본부장, 최정식 운전조사국장과
고창식 교육선전실장, 이우백 조직실장, 임영호 조직국장 등입니다.
[인터뷰 : 철도노조 간부 / 수배자]
"저는 원래 상황 정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들어온 거고요.
열차를 정상화시키려면 사측하고 협의할 게 많아요."
전화 통화에서 수배자들은 김명환 위원장과 민주노총 본부에
함께 있지 않다고 주장했지만,
[인터뷰 : 철도노조 간부 / 수배자]
"위원장님하고 같이 안 있는데요?!"
공안당국은 민주노총 본부 출입자 신원 등을 확인해
수배자 11명이 민주노총 본부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들 중 4명은 최근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민주노총 본부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뉴스 서환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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