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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학생 편견 1위 ‘정신차리고 공부’혹은 ‘신입생 졸졸’ 극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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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0-04 20:59
2013년 10월 4일 20시 59분
입력
2013-10-04 20:45
2013년 10월 4일 2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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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학생 편견 1위 ‘정신차리고 공부’혹은 ‘신입생 졸졸’ 극과극
?
복학생 편견 1위
복학생 편견 1위가 흥미롭다.
4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복학생을 포함한 대학생 1,2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복학생 편견 1를 공개했다.
대학생들은‘복학생에 대한 가장 큰 편견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라는 질문에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를 많이 할 것 같다(29.2%)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뒤를 이어서 ‘학교생활에 많이 참여를 안 할 것 같다’(24.0%), ‘어린 후배보다 전공지식이 많을 것이다’(18.8%), ‘취향이 달라 대화가 안될 것 같다’(15.6%), ‘신입생들만 보면 따라다닐 것 같다’(12.4%) 등을 복학생에 대한 편견으로 꼽았다.
복학생 편견 조사에서 복학경험이 있는 응담자의 경우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를 많이 할 것 같다’(27.2%), 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은 반면, 복학경험이 없는 응답자들은 ‘신입생들만 보면 따라다닐 것 같다’(14.5%)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복학생 편견 1위)
영상뉴스팀
(복학생 편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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