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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생활 노출’ 대학생 피로감 느끼는 이유 1위… 2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2 14:28
2013년 8월 2일 14시 28분
입력
2013-08-02 13:16
2013년 8월 2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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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피로감 느끼는 이유 1위.
잡코리아 알바몬은 1일 대학생 569명을 대상으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학생 중 63.1%는 ‘SNS에 피로감 혹은 부담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남학생(59.0%)보다는 여학생(67.5%)에서 더 높게 나타났고 SNS를 사용했으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 군 중 73.4%가 동조했다.
이들은 SNS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로 ‘사생활이 너무 많이 노출돼서’(복수응답. 20.2%)를 1위로 꼽았으며, ‘누군지도 모르거나 그다지 친분 없는 사람들의 친구 요청을 받는 것’16.1%),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것’(15.6%) 등의 이유를 꼽았다.
반면 ‘SNS의 유익한 점을 느낀다’는 응답도 75%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피로감을 느꼈다는 응답보다 약 12%포인트 많은 수치다.
이들은 ‘사람들과의 소통이 원활해진다’(22.7%),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통로가 되어준다’(21.8%) 등을 거론했다.
대학생 피로감 느끼는 이유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생 피로감 느끼는 이유 1위는 취업 스트레스 아닌가?”, “SNS를 무작정하지만 않으면 사생활 노출될 일 많지 않은데…”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l 동아일보DB (대학생 피로감 느끼는 이유 1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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