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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공 살린 프러포즈…세균으로 만든 사랑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30 10:46
2013년 7월 30일 10시 46분
입력
2013-07-30 10:35
2013년 7월 30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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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살린 프러포즈'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공 살린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대학원생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균 배양액 사진이 있다. 글을 올린 사람은 "대학원에서 실험하는 내 여친, 식중독 균을 배지에 발라 이런 것을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균 배양액 사진을 자세해 자세히 보니, '우리 결혼해'라는 글과 함께 남녀의 이름으로 추정되는 이니셜이 적혀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배양액을 만드는 데 살모넬라균과 프로테우스균이 사용됐다. 연구원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인 것이다.
'전공 살린 프러포즈' 게시물을 누리꾼들은 "전공 살린 프러포즈, 맞네", "나도 전공 살린 프러포즈 하려면 대학원에 가야겠는데", "배양액, 음식과 함께 보관하면 탈날 듯", "다음 전공 살린 프러포즈에는 컴퓨터공학과 나올 차례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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