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시 경력단절 여성 직업훈련과정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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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 무료 직업훈련 과정을 8월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경리 회계 및 무역사무 등 실무 전문가 과정 △몰(mall) 마스터 등 창업 유망 과정 △폴리텍대학과 처음 공동 개설한 품질 검사원 및 유비쿼터스 과정 등 11개 과정에 237명이다. 문의 대전여성새일센터(042-534-4340∼2), 충남대 여성새일센터(042-821-8004), 대전시 새일지원본부(042-520-5303). 대전시는 올 상반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11개 과정(231명)을 개설했고 이를 통해 131명(56%)이 취업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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