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폭염이라고요? 여기는 추워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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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의 명물 보령냉풍욕장이 1일 개장했다. 청라면 성주산 자락에 있는 냉풍욕장은 예전에 버섯을 재배하고 보관했던 곳이다. 폭염 속에서도 항상 섭씨 13도를 유지해 매년 1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냉풍욕장 인근에는 냉족욕장과 함께 찬바람을 이용해 재배한 양송이, 머드화장품 등 특산물판매점도 있다. 문의 041-930-3593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보령냉풍욕장#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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