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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직원 폭행에 17회 성추행까지…나쁜 사장님 구속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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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11:26
2013년 6월 13일 11시 26분
입력
2013-06-13 10:13
2013년 6월 13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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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을 수차례 때리고 가슴과 허벅지 등을 만진 나쁜 사장이 콩밥을 먹게 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 여직원(24)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모 회사 대표 A 씨(54)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업무 미숙 등의 이유로 여직원 B 씨를 9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17차례나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다른 직원들이 자리에 없는 틈을 타 업무를 가르쳐 준다며 강제로 껴안거나 가슴과 허벅지를 만지는 등 성추행 했다.
A 씨의 범행은 2개월간 계속된 추행과 폭행을 견디지 못한 B 씨가 회사를 그만두고 경찰에 상담을 요청하면서 드러났다.
A 씨는 경찰에 "B 씨가 업무를 잘 못해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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