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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뉴스]환절기 아침운동은 건강의 ‘독’, 왜?
채널A
업데이트
2013-03-19 00:40
2013년 3월 19일 00시 40분
입력
2013-03-18 22:35
2013년 3월 18일 2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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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
[채널A 영상]
아침-저녁 황사 정체…야외운동 피해야
바쁜 현대인들, 운동할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다 보니
출근 전 이른 아침이나 퇴근 후 늦은 밤에 운동하는 분도 많죠.
그런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아침이나 밤에 운동하는 게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황사와 스모그가
아침과 밤에 더 짙어지기 때문인데요,
전문가 얘기 들어보시죠.
[전상만 /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만성 기도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만성 기도질환이 없는 고령 환자나 소아 환자는
기침 가래등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낮에는 공기가 따뜻해 공기 흐름이 활발해지고
덕분에 황사나 연무도 바람에 실려 흩어지는데요,
아침이나 밤에는 공기가 빠르게 식으면서
공기 흐름이 더뎌져
황사가 정체돼 농도가 짙어집니다.
안개가 낀 날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삼 / 기상청 황사연구과 박사]
안정한 층에서 미세먼지가 멀리 확산되지 못하고
더욱이 수증기에 미세먼지가 흡착까지 되어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야외 운동은 되도록 낮에 하는 게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아침이나 밤에 할 경우
마스크를 쓰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내일 오전에도 황사가 약하게 올 수 있다고 하니
아침 운동은 하루만 쉬어 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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