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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해외체류 ‘나꼼수’ 김어준·주진우 귀국 종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8 19:04
2013년 3월 18일 19시 04분
입력
2013-03-18 14:55
2013년 3월 18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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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통해 '조만간 입국' 알려와
검찰이 해외체류 중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에게 조속히 귀국할 것을 통보했다.
18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해외체류 중인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패널 김 총수와 주 기자에게 조속히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씨 등은 지난해 대선 직후인 12월 22일 유럽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선을 앞두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1억 5000만 원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 스님 인터뷰를 내보내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발당했다.
또 이들은 박 대통령의 동생 지만 씨가 5촌 조카들의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제기해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피소됐다.
한편, 이들은 '십알단(십자군 알바단)'의 국정원 연루설을 제기해 국정원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들의 주거지로 13일까지 출석하라는 1차 통보를 보냈다. 12일 이들은 변호사를 통해 '13일 출석은 어렵지만 곧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변호인에게 구체적 입국시기 및 검찰 출석 예정일을 서면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검찰은 2월 이들에 대해 입국 시 통보 조치도 취했다.
검찰은 변호인 의견서를 바탕으로 2차 출석 통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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