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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 포구서 50대 여성 변사체 발견…해경 조사
동아일보
입력
2013-02-12 16:59
2013년 2월 12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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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구엄포구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12일 오후 1시 40분께 제주시 애월읍 구엄포구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물에 떠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택시기사가 발견, 신고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신장 150㎝의 이 여성은 발견 당시 상의는 입지 않은 상태였으며 하의는 청색 계열의 타이즈를 입고 있었다.
해경은 이 여성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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