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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젊은이 2명당 노인1명 부양, “20년, 30년 뒤에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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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19:17
2013년 1월 22일 19시 17분
입력
2013-01-22 17:38
2013년 1월 22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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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에 무료 반찬배달 (출처= 동아일보 DB)
‘10년 후 젊은이 2명당 노인 1명 부양’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년부양비율 증가 속도 가 세계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
22일 미래에셋은퇴연구소와 통계청, 유엔 등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노년부양비’는 16.7%로 추산된다.
노년부양비란 생산가능 인구(15~64세) 100명당 노년(65세 이상) 인구를 보여주는 비율이다.
현재는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는 연령층 인구 3명이 노인 1명 정도를 부양하고 있지만, 10년 후에는 핵심생산인구에 속하는 젊은이 2명당 노인 1명, 20년 후에는 젊은이 1명당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
올해 65세 이상 인구는 613만8000명, 핵심생산인구는 1978만4000명으로 각각 추정된다. 젊은 층 3.2명당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셈이다.
이 비율은 10년 후인 2023년에는 처음으로 50%를 넘기게 된다. ‘실제 노년부양비’는 52.0%로 예측돼 젊은 층 2명당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며, 22년 뒤인 2035년에는 100.2%로 핵심생산인구 1명당 노인 1명을 부양하게 된다.
특히 총부양비에는 노년부양비 외에 15세 미만의 유소년 부양비도 포함돼 실제 생산인구의 부양 부담은 이보다 더 커진다.
통계청의 전망에 따르면 2040년에는 57.2%로 일본(63.3%)에 육박하며 2050년에는 일본을 앞질러 세계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돼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년 후 젊은이 비율이 낮아지는구나”, “10년 후 젊은이 비율보다 그 이후 비율이 더 대박이네”, “갈수록 삶이 고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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