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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가하는 여학생 추행하다가 손 깨물려…10대男 치료 중 검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4 15:08
2013년 1월 4일 15시 08분
입력
2013-01-04 15:01
2013년 1월 4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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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경찰서는 4일 귀가하는 여학생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안모(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안군은 지난 2일 오후 9시5분께 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17)양을 껴안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안군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는 A양을 쫓아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양은 뒤에서 자신을 끌어안은 안군의 손가락을 있는 힘껏 깨물어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A양은 치아를 다쳤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피의자가 손을 다쳤을 것'이라는 진술을 토대로 인근 병원을 뒤져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안 군을 검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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