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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 완주서 80대 노인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동아일보
입력
2012-12-04 13:50
2012년 12월 4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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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 한 버스터미널 앞에서 80대 여성이 시내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4일 오전 8시 50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면 삼례버스터미널 앞에서 최모 씨(85·여)가 터미널에서 나오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한모 씨(52)는 터미널을 빠져나오던 중 길을 건너던 최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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