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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린 마스크 탓에” 자동차 16대 파손한 50대男 덜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27 10:55
2012년 11월 27일 10시 55분
입력
2012-11-27 10:18
2012년 11월 27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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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16대를 파손한 50대 남성이 무심코 현장에 버린 마스크에서 채취한 DNA 정보로 뒤늦게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7일 전주 덕진경찰서는 2009년 12월 이틀에 걸쳐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6대의 유리창과 보닛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박모 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
당시 경찰은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마스크에서 DNA를 채취해 분석했지만 일치하는 범인을 찾을 수 없었다. CC(폐쇄회로)TV도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아 사건은 미궁 속에 빠졌다.
그러던 중 박 씨는 지난해 8월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박씨의 DNA 정보를 입수했고 그의 3년 전 범행을 밝혀냈다.
경찰은 박 씨를 입건하는 한편, 피해자들에게 훼손된 차량의 수리비를 조사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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