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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헤어진 여친의 애인에게 ‘칼부림’…밤무대 가수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31 17:22
2012년 10월 31일 17시 22분
입력
2012-10-31 12:08
2012년 10월 31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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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문제로 말다툼하다 다른 남성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오전 11시25분경 서구 괴정동의 한 도로에서 A씨(29)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부위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31일 김모 씨(29)를 구속했다.
대전의 모 나이트클럽에서 가수로 일하는 김 씨는 자신의 여자친구 문제로 A씨와 말썽을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 여성과 2년 넘게 사귀다 최근 헤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만취상태였던 김 씨는 A씨를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린 뒤 가지고 있던 흉기를 꺼내 들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 씨는 경찰에서 "A씨가 여자친구에게 찾아와 나와 헤어지라며 타박했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애초 상해 혐의로 조사하던 경찰은 김 씨에게 '살해 의도'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참고인·목격자 진술과 CC(폐쇄회로)TV 자료를 통해 김 씨의 범죄사실을 자세히 분석했다"며 "김 씨로부터 피해자 협박 등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아 (김 씨를) 구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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