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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車 바다로 추락, 낚시꾼 등 4명 뛰어들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01 13:30
2012년 10월 1일 13시 30분
입력
2012-10-01 07:31
2012년 10월 1일 0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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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부산에서 일가족 3명이 탄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으나 근처에 있던 낚시꾼 등 시민 4명이 용감하게 나서 탑승자를 모두 구조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30분경 부산 영도구 봉래동 땅끝교회 앞에서 이모 씨(34)의 아반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바다로 추락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씨의 승용차는 다행히 항구와 배를 연결하는 로프(홋줄)에 걸려 반쯤 잠긴 채 아슬아슬하게 멈춰 섰다.
차 안에는 이 씨와 아내, 딸 등 일가족 3명이 타고 있었다.
근처에서 밤낚시를 하다가 이를 발견한 강모 씨(53) 등 4명이 곧바로 홋줄을 잡은 채 바닷물로 들어가 승용차로 접근, 이 씨 가족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경찰 조사 결과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사는 이 씨는 전날 회사에서 야근했지만 이날 오전 차례를 지내려고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부모님 댁에 갔다가 귀갓길에 졸음운전을 하는 바람에 사고를 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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