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시, 뉴타운 실태조사 실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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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뉴타운 실태조사 실시

서울시가 추진위원회, 조합 등 추진 주체가 있는 뉴타운·재개발구역의 실태조사를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7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가 개정된 이후 추진 주체가 있는 정비구역 주민의 실태조사 요청이 자치구에 계속 접수되고 있어 시기를 앞당겨 조사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일 현재 15개 구 39개 정비구역이 실태조사를 신청했다. 이달에 실태조사 절차를 시작하더라도 최종 결과는 일러야 내년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영구임대주택 연령별 배점 도입

서울시가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를 선정할 때 가구주 연령에 비례해 배점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한 ‘영구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연령별 배점을 20점에서 25점으로 높이고 40세 미만은 19점, 40∼50세 미만은 21점, 50∼60세 미만은 23점, 60세 이상은 25점을 주도록 했다. 서울시 거주기간에 따라 부여하던 점수도 최고 20점에서 30점(15년 이상 거주)으로 늘렸다.
#서울시#뉴타운#영구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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