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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대 소녀 성폭행 50대 14년만에 붙잡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3 15:15
2012년 8월 13일 15시 15분
입력
2012-08-13 15:10
2012년 8월 13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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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난 일본서도 성폭행..12년 옥살이 후 추방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모(55) 씨를 14년 만에 붙잡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998년 8월 하순 서귀포시의 한 농어촌마을에서 A(당시 11)양을 흉기로 위협해 과수원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같은해 9월 초순 학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B(당시 14)양을 위협,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 씨는 범행 후 일본으로 달아났다가 2000년 7월 현지 여성을 성폭행하는 죄를 지어 12년간 복역한 뒤 최근 추방됐다.
경찰은 지난 10일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김 씨를 붙잡아 구속하는 한편 절도 등의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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