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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장실 내가 먼저” 술자리 시비끝 살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7 09:44
2012년 7월 27일 09시 44분
입력
2012-07-27 05:49
2012년 7월 27일 0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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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방 일행에 흉기를 휘둘러 살인을 저지른 혐의(살인)로 이모(23) 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23일 오전 5시50분경 강서구 화곡동의 한 호프집 앞길에서 다른 테이블 손님들과 시비를 벌이다 조모(27)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화장실 사용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조 씨 일행이 자신을 따라나오라고 하자 가게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나가 휘둘렀으며, 조 씨는 이를 제지하려다 변을 당했다.
조사결과 사건 당일 이 씨는 혼자서 소주 4병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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