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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진상녀’ 정말 현대차라서 이런 행동 했나, “진실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7 09:31
2012년 7월 17일 09시 31분
입력
2012-07-16 19:29
2012년 7월 16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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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배드림
벤츠 차량을 타고 있던 한 여성이 도로 한복판에서 행패를 부렸다는 글과 관련 사진이 인터넷상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이 여성이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러 가지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이 논란은 한 네티즌이 ‘벤츠진상녀 발견, 완전 정신 이상자’라는 제목으로 16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몇 장의 사진과 블랙박스 영상을 첨부한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게시물에는 한 여성이 도로를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 글을 올린 네티즌이 피해를 입었다는 부분을 표시해 놓은 사진, 그리고 이 네티즌이 지목한 문제의 여성의 옆모습이 모자이크 없이 올라와 있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16일 오전 출근길에 갑자기 뒤에 있는 벤츠 차량에서 한 여성이 맨발로 내린 채 소리를 지르고 침을 뱉고 차에 해코지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상황은 이렇다.
벤츠에서 내린 한 여성이 주변을 활보하며 차 유리쪽을 치거나 소리를 지르다 그의 차량에 접근해 침을 뱉고 차량의 도어가드를 뜯었다.
이에 그는 차에서 내려 술 취한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이 여성은 대뜸 “현대가 싫어서 그랬다 왜”라고 대꾸했다고 설명했다.
화가 난 그는 경찰에 신고했고, 그 여성의 도주를 우려해 그녀의 휴대전화를 챙겨놓았다.
이 여성은 도망갔다가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다시 돌아왔고 현장에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으며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도 이 여성은 자신이 “삼성가 쪽 사람이라 현대가 싫다고 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경찰이 휴대전화를 갈취(?)해 간 것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저 가드를 보상받는 것보다 그게 더 클 수 있다고 타일렀다고 한다.
이에 억울함을 느끼고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리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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