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팥빙수 원가 2200원으로 밝혀져, “빙수 뿐만이 아닌 거 알고 있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4 15:21
2012년 7월 4일 15시 21분
입력
2012-07-04 15:12
2012년 7월 4일 15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채널A ‘이슈 토크’ 영상 캡처
팥빙수 가격에 거품이 심하다는 SBS의 보도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나타내며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SBS 8시 뉴스는 “팥빙수 원가가 소비자 판매가격에 20%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만 2000원짜리 팥빙수에 들어가는 팥의 단가는 420원, 얼음은 435원, 체리와 블루베리는 약 500원으로 총 원가는 20%가 채 안 되는 2200원 정도였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인기 간식으로 많은 이들이 팥빙수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분석결과 판매가격과 원가의 현저한 차이가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것.
한 음식 연구소 관계자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판매가가 원가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면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단가를 높게 잡으면 일반 매장도 단가를 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대안 수립을 촉구했다.
팥빙수 원가에 대해 네티즌들은 “요즘 팥빙수뿐만 아니라 간식들이 다 비싸다”, “밥값보다 간식이 더 비싼 경우가 허다하다”, “팥빙수 원가 한 3~4000원 정도가 적정가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SK 투자자금 규제 완화 요청에 “금산분리 훼손않는 범위 내 대책 마련”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도 전세는 오히려 상승…송파구 신축 전세가 20억 육박
‘손흥민·침착맨이 추천해서 믿었는데’…AI 딥페이크 광고 주의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