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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잠적한 ‘머리끄덩이녀’ 체포영장 발부받아 강제구인 나섰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05 18:45
2012년 6월 5일 18시 45분
입력
2012-06-05 14:24
2012년 6월 5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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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의에서 발생한 폭력사태를 수사중인 경찰이 조준호 전 대표에게 부상을 입힌 '머리끄덩이녀'의 강제구인에 나섰다고 뉴시스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여주·이천지역위원회 소속 회계담당자 박모(24·여) 씨로 확인됐다. 현재 그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등 사실상 잠적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3일 박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구인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달 1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에서 조 전 공동대표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한편 조 전 대표는 "경찰과 만나는 것 자체가 거북스럽고 당원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
[채널A 영상]
‘머리끄덩이녀’, 급작스런 폭력사태에 당황한 기색도 없이…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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