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여의도 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4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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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여의도 봄꽃축제가 23일까지 한 주 연장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최근 저온 현상으로 봄꽃의 개화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져 당초 17일에 끝나는 축제 일정을 23일까지로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에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 뒤 여의서로 방향으로 여의2교 북단까지 1.7km 구간은 교통이 통제된다.

■ 용산도서관 창작詩 오늘부터 접수


서울 용산도서관이 창작시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28회째인 공모전에는 서울 지역 초중고교생과 일반 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4명을 비롯해 입상자 99명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이와 별도로 초중등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교육감상을 준다. ‘두텁바우’란 이름의 수상작품집도 엮어낸다. 3편 이내의 창작시를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정희 용산도서관장은 “매년 1500편 넘는 작품을 받고 있다. 올해도 사고력과 상상력,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 쓰기에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 디자인 캠프’ 30일까지 참가접수


‘2012 어린이 디자인 창의력 캠프’가 다음 달 5일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폐현수막과 페트병, 밀폐용기 등의 재활용품을 이용해 필통과 시계 화분 가방을 디자인하는 체험교육이 이뤄진다. 서울디자인센터 홈페이지(www.seouldesigncenter.com)에서 30일까지 참가 초등학생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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