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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도스 특검팀’ 경찰청 압수수색 중
동아일보
입력
2012-04-04 14:11
2012년 4월 4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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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특검팀'이 경찰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태석(55·사법연수원13기) 특별검사팀은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찰청 정보통신관리관실과 수사를 진행했던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수사관 8~9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특검팀은 정보통신관리관실에서 내부망 서버를 통해 범죄경력조회기록 자료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 수사팀이 누구를 수사 선상에 올려놓았는지를 파악하면서 동시에 수사 과정에서 은폐나 축소 의혹은 없었는지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은 '디도스 특검'이 출범한 지 9일만.
특검제 도입 이후 10번째인 이번 '디도스 특검'은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격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26일 발족했다.
이번 특검이 밝혀내야 할 부분은 디도스 테러 사건에 일명 '윗선'이 개입했는지 여부는 물론 청와대와 경찰 수뇌부가 사건을 축소, 은폐했는지 등이다.
앞서 디도스 특검팀은 지난달 28일 중앙선관위와 서버관리업체 등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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