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총선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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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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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선관위 선거아카데미 5곳 열어

대구 경북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을 위한 선거아카데미를 연다. 대구선관위는 18일 오후 2∼5시 남구 대명동 대구시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예비 후보자와 입후보 예정자, 정당 및 선거사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개정된 공직선거법 설명 △예비 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 조달과 지출 등을 설명한다. 유권자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이미지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053-767-2584

경북도선관위도 비슷한 내용을 영천청소년수련관(13일), 포항문화예술회관(16일), 안동실내체육관(17일), 구미평생교육원(19일)에서 개최한다. 시간은 오후 1시 반∼6시로 같다. 053-943-3115

한편 12일 현재 대구에는 예비 후보 59명이 등록해 4.9 대 1의 경쟁률을, 경북은 71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해 4.7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각각 9명이 등록한 대구 북구 을과 경북 구미 갑 선거구이다. 가장 낮은 곳은 각각 1명이 등록한 대구 달서 병과 안동 영주 선거구다.

노인호 기자 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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