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페이스북에 조문 글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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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김 씨의 명복을 비는 글을 청와대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대통령은 “고인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그것이 더욱 커지고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진정한 나눔의 삶을 실천으로 보여주셨다”고 썼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숭고한 정신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송석구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장, 박인주 대통령사회통합수석비서관, 김해진 특임 차관을 보내 조문하도록 했다.

김승련 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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